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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 지방인데 다이어트를? 사용법보니 부작용 조심해야...다양한 요리에 활용 강아지에게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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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19-05-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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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코</td[경북신문=박해숙기자]>코넛 오일은 적정량 이상 섭취하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부작용이 나타난다.(사진=ⓒMBN 활기찬 주말 해피라이프 캡처)   
  지방은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다. 물론, 살이 찌는 원인이기도 하지만 적정 수준의 지방을 섭취해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심장의 경우 주요 에너지원의 약 65%가 지방이기 때문에 심장 건강을 위해 적당한 기방을 섭취해야 한다.

지방은 나쁜 지방과 착한 지방으로 나뉘기도 하는데, 코코넛 오일은 다양한 효능으로 착한 지방에 속한다. 코코넛 오일의 지방은 지방 길이가 짧은 중사슬지방이다. 중사슬지방은 섭취 시 간에서 빠르게 분해되면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간에서 분해될 때 생성되는 케톤체는 뇌세포에 좋다.

또한, 코코넛 오일은 카프릴산과 카프릭산이 함유돼 있다. 카프릴산과 카프릭산은 비만 예방에 좋은 성분으로 코코넛 오일을 적절하게 먹으면 비만까지 조절할 수 있다.

코코넛 오일 사용법은 다양하다. 일반 오일이나 버터 대신 각종 요리를 할 때 사용해도 좋고 우유와 바나나, 꿀 등을 함께 갈아 주스로 마셔도 좋다.

한편, 코코넛 오일은 강아지에게도 좋은 영향을 줘 강아지 코코넛 오일을 찾는 보호자들도 많다. 코코넛 오일은 강아지 면역력과 피부에 좋다고 알려졌다.

다만, 코코넛 오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코코넛 오일은 버터보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다량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도 잊지 말자.
박해숙   gyeong79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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